본문 바로가기

개발개발개발/자유게시판

잡다한이야기 - 매우 공감가능 개발자 그네

1. 고객이 설명한 요건 : 고객은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잘하지 못한다.

2. 프로젝트 리더의 이해 : 그 클라이언트와 처음 대화를 나눠본 리더 또한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.

3. 애널리스트 디자인 : 비현실적이거나, 중요하지 않은 부분에 심혈을 기울일 경우가 있다.

4. 프로그래머의 코드 : 컴퓨터에서 돌아가게 프로그램을 만드는것은 쉽지 않다.

5. 영업의 약속 표현 : 고객에게 최첨단 최신기술 화려한 서비스로 설명을 한다.

6. 프로젝트의 서류 : 프로젝트가 자꾸 엎어지고, 새로 만들다보면 서류가 계속 바뀐다.

7. 구현된 응용 : 실제로 컴퓨터에서 돌아가는것은 모형만 돌아간다.

8. 고객에게 청구된 금액 : 클라이언트가 계속 엎다보면, 나오는 프로그램에 비해 큰 금액이 청구되기도 한다.

9. 받은 서포트 : 모두 구현되고 나중에 A/S가 필요한 경우, 나무를 다 잘라야 할 정도로 프로그램을 엎어야 할수도 있다.

10. 고객이 정말 필요한 것 : 이것은 결국 개발이 끝나고, 나중에 알게 된다. 해보지 않고 알수 없을수도 있다.

 

아주 오래전 예전에 나온 그림이다, 영어로 설명되있는 그림이 대부분이다.

한글버전이 이해가 쉽다.